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슈타르(Fate/Grand Order)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스토리/바빌로니아|제7특이점 - 절대마수전선 바빌로니아]] === [[파일:1569731514.gif]] || 금성의 여신(金星の女神) || ||[youtube(OuZkXMpwPt8, width=400, height=70)]|| 첫 등장은 일행이 레이시프트한 곳에서 마수와 싸운 직후로 난데없이 추락해서 [[후지마루 리츠카]]와 부딪힌다. 그후 이슈타르인지 린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허둥대면서 떨어진거 보지 않았냐고 하다가, 마수가 다시 습격해 오자 한번 도와주고서는 자기 갈 길을 간다.[* 이때 전투에서 서포트로 사용할 수 있지만 보구를 사용할 수 없으니 다른 프렌드를 쓰는 게 더 좋을 수도 있다.] CM에서 마슈 일행과 싸우는 모습을 보여 3여신동맹의 일원으로 추정되었지만, '''페이크'''. 이슈타르는 어디까지나 우루크의 수호신으로 행동하고 있었으며, 목장주에게서 금품을 강탈한 것은 '''신은 인간을 대가없이 도와서는 안된다'''는 철칙에 따라 조공을 받아내었던 것. 멀린이 천리안으로 본 광경에서 이슈타르의 모습이 있었던 것은 이슈타르와 같은 영기를 공유하는 반신, [[에레쉬키갈(Fate 시리즈)|에레쉬키갈]]과 착각했던 것이다. 에레쉬키갈은 외모는 이슈타르와 판박이지만 이쪽은 엑스트라 시리즈의 토오사카 린을 연상케 하는 금발[* 덕분에 에레슈키갈은 엑스트라 시리즈의 린에게 빙의했다는 추측이 돌기도 했지만 조금 다르다. 이들은 자매이면서 동일한 존재. 즉 서로의 또다른 면모이기 때문에 무녀들이 토오사카 린에게 이슈타르를 빙의시키자 표리일체의 관계인 에레슈키갈 역시 린의 육체에 간섭할 수 있게 된 것. 에레슈키갈이 이슈타르에게 '네가 바보짓 하다가 죽어버리면 그 빙의체는 내가 쓸거다?'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에레슈키갈만의 독립된 빙의체는 없는게 확실. 금발인 이유는 메소포타미아 신들의 유전적 혈통이며, 에레슈키갈의 경우 빙의체에 신령특성이 더 강하게 적용되어 머리색이 금발이 된 것이라고 한다. 길가메쉬가 동시대 우르크 인들과는 다르게 금발+홍안인 것도 신의 혈통을 이었기 때문인 듯. 이슈타르나 에레슈키갈이나 둘 다 홍안이기도 하고. 이슈타르와 에레슈키갈은 가끔씩 눈이 금색으로 변하는데 알퀘이드가 가진 황금의 마안 비슷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이며 클래스는 랜서. 언니라고 한다. 이 시대의 메소포타미아는 길가메시 때문에 대부분의 신들은 이미 신령의 좌의 개념으로 가 버려 극히 일부만 남아 있었고 이슈타르는 극히 일부에 포함되어 있었던 것. 본인도 소환된 이후에야 신들이 없어진걸 알았지만 그런 건 별로 신경안쓰고 아버지가 준 하늘배를 타고 쌩쌩 하늘을 날아다니고 있었다. 우루크를 지키는 도시신이지만 도시를 제대로 지킨 적은 없다고 길가메쉬가 디스한다. 삼여신동맹 중 타도할 첫 번째 대상으로, 한창 일에 치이던 길가메시가 자신에 대한 험담을 하자 바로 지구라트 천장을 뚫고 싸움을 걸어온다. 제사장 [[시두리]]와 근위병들은 기겁하지만[* 그리고 괜히 트집 잡히면 안된다며 무운을 빌고는 내뺀다. 길가메시가 신화적인 광경을 마다하겠느냐고 묻자 "그런 걸로 자손 대대로 앙화를 입는 건 수지가 안맞아서요!"하면서 그대로 우르르...] 길가메시는 "무슨 소문 좋아하는 동네 처녀도 아니고 자기 말을 하니까 달려오냐"면서 태연자약. 이슈타르와는 협상의 여지가 있다고 판단한 일행은 에비프 산의 신전에 머무르던 이슈타르를 찾아가는데, 린의 영향인지 신전 보초는 눈이 아플 정도로 빨갛고, 파랗고, 푸른 오니들이었고 입구에는 웬 황금 [[마네키네코]] 두 마리를 세워놓았다.[* 여기서 선택지가 나오는데 하나는 "이것이 이슈타르의 신전...!"이고 다른 하나는 "좋아, 돌아가자."다(...).] 일단 한 번 싸운 후 이슈타르가 한창 흥이 오를 때, 일행은 사전에 세운 계획대로 길가메시가 준 [[매수|보석을 제시한다.]] 길가메시는 이슈타르는 [[토오사카 린|쓸데없는 데 고집을 부리는 골치아픈 녀석]]이지만 [[황금률]]이 없어 [[수전노|매우 가난하기 때문에 보석을 보면 흔들릴 게 분명하다고 판단했고]], 따라서 [[게이트 오브 바빌론|길가메시의 보물고]] 중 보석류의 3할을 챙겨간 다음 7가지 보석이 빈틈없이 박힌 라피스 라즐리 왕관이 담긴 보석 수레 하나를 착수금으로 이슈타르에게 제시하고 반응을 보기로 했던 것. 이슈타르가 동요하자 리츠카는 곧바로 앞서 말한 보석류의 2할을 제공하겠다고 선제시를 한 뒤 이슈타르의 반응을 보고 2할 5푼으로 올렸고, 그래도 즉답이 나오지 않자 '야, 짐 싸'를 시전했다. 왕관을 볼 때부터 정신이 오락가락하던 이슈타르는 바로 '''매수되고 말았다.''' ~~그리고 남은 5푼은 리츠카가 꿀꺽...~~ 보석에 넘어가 동료 선언을 한 뒤 기분이 좋아졌는지 리츠카에게 '하자'면서 발등에 입맞춰보라고 명령하지만, 마슈의 반발로 무산된다. 이후 이런저런 대화를 나눈 뒤 주인공 일행이 되어 하산하면 에비흐 산이 "절대로 용서 못해"라면서 영들로 공격을 퍼붓는다. 그럴 것이, 이슈타르는 에비흐 산을 산산조각 내고 창을 꽂아버린 후 신전을 새운 전적이 있기 때문이다. 에비흐 영들을 해치운 후 이슈타르는 '아무 일도 없이 잘 내려왔다' 라고 무시하지만 아나가 에비흐 산을 두들겨 팬 적이 있으니 다음에 오면 잘 대해주라고 말한다. 초반에 뭘 잃어버렸는데 안 잃어버렸다고 우기는게 다름아닌 하늘의 황소 구갈안나. 길가메시도 그놈이라면 하루 정도는 티아마트를 상대로 시간을 벌 수 있을테니 거액의 임대료를 제시하면서 어서 꺼내라고 하며, 주변에서도 열심히 비행기를 태우고 있으나 자신만만하던 그녀가 우물쭈물하자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길가가 추궁한다. 그리고 '''"없습니다, 구갈안나. 잃어버렸습니다."''' 이 말에 벙찐 일행과, 그 자리에서 빡쳐서 이 쓸모없는 여신이라고 매도하는 길가메시와 대꾸도 못하는 이슈타르의 만담이 압권. 이후 구석에서 "나는 글러먹은 여신입니다"라고 쓰인 석판을[* 원작에서는 누가 썼는지는 불명이었으나 애니에서 마슈가 쓴걸로 확정되었다. 즉 길가메시가 손수 빚어서 마슈가 글을 쓴 것이다...] 들고 회의식 구석에서 벌을 선다.[* 구갈안나를 잃어버린 이유는 [[Fate/strange Fake]] 세계선의 이슈타르가 '''은혜도 예의도 모르는 두 녀석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다는 __지극히 개인적인 이유__'''로 몰래 가져갔기 때문이다.] 중반부에 길가메시가 과로사해버리자 전에 가본 적이 있으므로 주인공과 마슈를 데리고 명계로 안내한다.[* 에레쉬키갈이 명계의 영역을 펼쳐놓았던 쿠타에서 땅을 뚫고 아래로 내려가니까 명계가 나오는데 신대에는 인계와 명계가 따로 나뉘어있지 않아서 그냥 땅을 파면 갈 수 있다고 한다; 전이도 가능하지만 전이한 순간 권능 다 뺏기고 추락하느니보단 땅파고 내려가는게 낫다고. 언급을 보면 하늘로 날아가면 신들이 사는 천상계에도 그냥 갈 수 있을 듯.] 에레쉬키갈을 만나려면 일곱 문을 넘어가야 하는데 이슈타르는 신화에서의 행적때문에[* 에레쉬키갈을 만나러 갈때 하나씩 권능을 잃어버리고 최후에는 맨몸이 되어서 에레쉬키갈의 앞에 서게되었다. 그때에는 온갖 지보를 댓가로 줬기 때문에 맨몸으로 서는 정도로 끝났지만, 이때에는 그렇게 대신 저주를 받아줄 물건도 없어서 저주를 몸으로 받아내야 했다. 이것 때문에 일행이 명계로 가자 했을땐 목양신도 없으니 이번에 당하면 끝장이라며 안가려 했다. 이 세계관에서도 원전처럼 목양신을 제물로 바치고 명계를 탈출한 모양.][* 7가지의 권능은 '''황야를 상징하는 관, 갈대 측량자, 유리 목걸이, 구슬 목걸이, 금 팔찌, 매혹의 가슴장식, 귀부인의 옷'''이라고 설명한다.] 문을 하나 지날때마다 몸이 작아지게 된다.[* 그 결과랄까, 인게임 CG 중심점이 가운데가 아니라 하단, 즉 공중에 뜬 높이까지 같이 줄어든 관계로, 보구 연출에서 금성과의 위치가 어긋나다가 3문을 지날 쯤에는 아예 일시적으로 씬에서 퇴장한다.] 3문을 지날때는 적당히 숨어있던 길가메시(의 영혼)이 매우 고소해하면서 이건 꼭 기록해야겠다면서 리츠카와 로망한테 [[카메라|그 뭐냐, 찰칵거리는 게 있지 않으냐, 찰칵, 하는 게!]]하면서 놀리자 그대로 들이받아서 심연으로 떨어트릴 뻔했다.[* 엔키 신이 없기 때문에 마슈가 받아주지 않았다면 그대로 끝장이었다.] 7문을 지나서 에레슈키갈의 앞에 섰을때는 손바닥만한 크기가 되었다.[* 실제 전투에서도 이슈타르는 아주 작게 나온다.] 후반부에는 [[에레쉬키갈]]이 우루크 밑에 명계의 영역을 펼쳐놓자 권능을 총동원해 하늘에서 우루크의 지면을 박살내고 티아마트를 명계로 데려오는 데 일조한다. 추가로 당시 우루크 사람들은 길가메시 외에 전부 죽은 상태라 지면을 부숴도 OK였다. 티아마트가 죽고 특이점이 복원되어서 다른 서번트들이 소멸되어도 그녀는 다른 방식으로 소환되었기 때문에 소멸하지 않았다. 우르크가 완전히 멸망할 때까지 관망하기로 한다. 그녀가 린을 빙의체로 해 소환된 경위는 인리소각으로 시간과 공간이 애매해진 탓으로, 무녀장은 일단 시간을 초월해서 가장 이슈타르에 맞는 인물의 혼을 찾은 다음에 그 혼에 이슈타르를 빙의시키고서 불러오는 형식으로 이슈타르를 소환했다고 한다. 본인은 정신차려보니 이미 무녀장은 죽어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 이때 표리일체인 에레슈키갈이 한몸에 같이 소환되었고 무녀장이 자신들을 구해달라고 부탁하자 에레슈키갈이 죽여서 명계로 보내준 것. 표리일체인지라 둘이 합쳐서 여신 한 명으로 카운트되었기에 그런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한다. 본편 스토리에서 이미 주인공에게 꽂혔는지 1부 7장 19절 때 마슈에게 주인공 좋아하냐고 묻고, 그 후 에레쉬키갈까지 포함해 삼파전일 거라고 말해서 마슈의 질투심을 건드렸다. >이슈타르: 그런데 마슈. (플레이어)말인데, 특별한 친구, 혹시 있어? >마슈: 히익?! 서, 선배에게 특별한 사람이라고요? 딱히 없습니다면, 왜 그러시죠? >이슈타르: 으음, 뭐, 나는 [[에미야 시로|아직 잘 모르겠지만.]] 에레쉬키갈 녀석이 꽤나 마음에 들어하길래. 각인 효과라고 하던가? 걔한테 평범하게 대해주는 인간이 처음인가 봐. 그래서 조금 신경이 쓰여서. 우리는 자매 같은 존재니까. >마슈: 그건...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칼데아에서 만나기 이전은 알 수 없습니다만, 적어도 칼데아에 부임하신 뒤로는 매일매일이 바빴으니까요. 예. >이슈타르: 즉, 프리라는 소리네? 오케이, 재미있어졌어! [[삼파전]]이네! >마슈: 이슈타르 씨?! 누구와 [[에레쉬키갈(Fate 시리즈)|누구]]와 [[케찰코아틀(Fate 시리즈)|누구]]의 싸움인가요?! > >1부 7장 19절에서 마슈와 이슈타르의 대사 후반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